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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씹기

뉴진스 다니엘 블랙레이블 이적설 실체: 션과 함께한 '의문의 마라톤'과 1,000억 소송

by 완동wandongi 2025. 12. 30.

 

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배후설과 블랙레이블 이적 의혹: 1,000억 위약금 소송의 전말

2025년 말, K-팝 업계는 뉴진스 다니엘의 전속계약 해지라는 전대미문의 사건으로 들끓고 있습니다. 단순한 멤버 탈퇴를 넘어, 대형 기획사 간의 '템퍼링(사전 접촉)' 의혹과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이 얽힌 이번 사태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구조적 리스크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자동화 공정의 미세한 균열이 전체 라인을 멈추게 하듯, 다니엘의 독자 행보가 뉴진스라는 시스템에 어떤 파장을 일으켰는지 '완동이'의 시각으로 심층 분석해 드립니다.

뉴진스 [어도어 제공]

 

뉴진스 ‘완전체 복귀’ 산산조각…어도어 “다니엘 계약 해지”

그룹 뉴진스의 ‘5인 완전체’ 복귀가 무산됐다. 소속사 어도어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다니엘의 경우 뉴진스 멤버이자 어도어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금일 전속계약 해지

www.hani.co.kr

 

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배후설


1. 션, 그리고 블랙레이블: 우연인가 치밀한 설계인가?

다니엘이 계약 해지 통보를 받은 12월 29일, 그는 팬들과 함께 연탄 봉사활동 현장에 있었습니다. 겉보기엔 훈훈한 선행이었으나,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복잡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습니다.

사진=김영진 코치 SNS, X(구 트위터)

 

 

뉴진스 다니엘, 여름엔 마라톤 겨울엔 연탄 봉사... 지게 메고 오르막길 [IS하이컷]

그룹 뉴진스 다니엘이 연탄 나르기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지난 20일 전 육상 국가대표 김영진 코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션 형님과 함께한 ‘대한민국 1도 올리기’ 연탄 나눔에 처음으로 함께

v.daum.net

 

박보검·임시완의 평행이론

이 봉사활동은 YG엔터테인먼트 출신 가수 이 주관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업계에서는 션과 함께 마라톤이나 봉사를 하던 연예인들이 블랙레이블(THE BLACK LABEL)로 이적했던 전례(박보검, 임시완 등)에 주목합니다.

  • 집중된 활동 패턴: 12월 1일 자선 행사, 12월 7일 카카오 마라톤(10km 7위 기록), 12월 하순 연탄 봉사까지. 다니엘은 한 달 사이 주 3~4회꼴로 션과 밀착 행보를 보였습니다.
  • 미승인 활동의 리스크: 가장 큰 문제는 이 모든 활동이 소속사인 어도어의 승인 없이 이루어졌다는 점입니다. 엔지니어가 매뉴얼을 무시하고 외부 공정에 참여한 것과 다름없는 명백한 계약 위반 사항입니다.
  • 블랙레이블 직원의 동석 의혹: 마라톤 현장 등에서 블랙레이블 관계자가 목격되었다는 증언은 '사전 접촉(Tempering)' 의혹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Is Danielle joining Park Bo Gum's agency The Black Label after her NewJeans removal? Viral post claims she broke members' trust

 

Is Danielle joining Park Bo Gum's agency The Black Label after her NewJeans removal? Viral post claims she broke members' trust

After ADOR terminated Danielle's contract, online speculation has exploded over her possible move to The Black Label, fuelled by industry overlaps and recent public appearances. Fans are also debating unverified claims that internal trust issues led to her

poprant.indiatimes.com

 

 

박보검&다니엘, 셀린느 오사카 미도스지 플래그십 방문…‘월클 조합’ - 한국섬유신문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뉴진스의 다니엘이 일본 오사카에 새롭게 오픈한 셀린느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에

www.ktnews.com

 


2. 어도어가 밝힌 다니엘의 4대 계약 위반 사항

어도어는 단순히 감정적인 대응이 아닌, 법적 근거를 바탕으로 다니엘의 위반 사항을 구체화했습니다. 이는 향후 전개될 위약벌 소송의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위반 항목 구체적 내용 발생 시기
독점 계약 위배 블랙레이블 등 제3의 기획사와 이중 계약 체결 의혹 2025.10 ~ 12
미승인 연예 활동 회사 허가 없는 마라톤, 자선 행사, 봉사 참여 2025.12
회사 신용 훼손 미디어 조작 및 왜곡 정보 확산, 멤버 간 분열 조장 2024.11 이후
시정 요구 거부 법원 판결 이후에도 회사의 개선 요구에 불응 2025.11 ~ 12

 

특히 '시정 요구 거부'는 법적으로 매우 위중합니다. 회사가 복귀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음에도 다니엘이 자발적으로 이를 거부했다는 점은, 계약 해지의 귀책 사유가 아티스트 측에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니엘, 뉴진스 퇴출에 피소까지…위약벌 규모 1000억설도

하이브 산하 레이블이자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멤버 다니엘에게 위약벌 소송도 제기할 예정인 가운데, 금액이 1000억 원에 달할 것이란 관측까지 나오고 있다.어도어

www.donga.com

 


3. 배후 세력 지목: 다니엘 모친과 민희진의 역할

어도어의 칼끝은 다니엘 개인을 넘어 그 배후로 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다니엘의 모친과 민희진 전 대표를 상대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 다니엘 모친의 개입: 네티즌과 업계에서는 다니엘의 모친이 타 엔터사와 가교 역할을 하거나, 법적 분쟁 과정에서 전략적 조언을 했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 민희진의 '완전체' 가스라이팅? 민희진 전 대표가 과거 "뉴진스는 5명일 때만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던 발언이, 결과적으로 다니엘에게 '5인이 아니면 활동할 이유가 없다'는 극단적 인식을 심어주었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
  • 민희진의 새 행보: 정작 민희진 전 대표는 'OK Records'를 설립하고 남성 그룹 프로젝트에 집중하며 "뉴진스의 경쟁자를 만들 이유가 없다"고 선을 긋고 있어, 다니엘의 처지가 더욱 모호해진 상황입니다.

4. 재무적 임팩트: 하이브의 손실과 위약금 1,000억설

엔지니어이자 분석가로서 이번 사태의 경제적 가치를 따져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1. 위약벌 규모: 다니엘의 남은 계약 기간과 뉴진스의 매출 기여도를 고려할 때, 예상 손해배상액은 1,000억 원을 상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이는 개인 아티스트가 감당하기엔 천문학적인 액수입니다.
  2. 하이브 주가 전망: 하이브는 2025년 3분기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부침을 겪었으나, 남은 멤버들의 복귀 전망에 따라 주가가 반응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이탈이 '불확실성 해소'로 작용할지, 아니면 '자산 가치 하락'으로 이어질지는 4인 체제의 성공 여부에 달렸습니다.
 

뉴진스 다니엘 계약 해지 통보에 하이브 주가 강세…증권가 '내년 더 간다' [이런국장 저런주식]

증권 > 정책 뉴스: 하이브의 주가가 자회사 어도어의 걸그룹 뉴진스 멤버 다니엘과의 전속계약 해지 소식에 29일 강세를 보였다. 장기간 이어져 온 ...

www.sedaily.com

 


5. 결론: '뉴진스다움'의 재정의가 필요한 시점

깨진 퍼즐 뉴진스 4인 체제와 시장의 분석

 

다니엘의 이탈은 단순한 멤버 탈퇴가 아닙니다. 이는 K-팝 시스템 내부의 신뢰 관계가 어떻게 무너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명품 브랜드(오메가, 셀린느)의 앰배서더 권리가 이동하는 등 다니엘의 상업적 가치에도 이미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민희진 없는, 그리고 다니엘 없는 뉴진스의 2026년은 그 어느 때보다 혹독한 검증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시스템은 결함(Fault)을 수정하며 진화합니다. 남은 4명의 멤버가 이 상처를 딛고 어떻게 '뉴진스 2.0'을 설계할지, 완동이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겠습니다.